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루어질 것을 대비해 '산불방지 단속 Patrol팀'을 구성하고 특별 단속 활동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대부분이 논밭두렁 소각,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946건이 발생해 전체 산불 1377건에 약 70% 포인트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산불방지 단속 Patrol팀을 구성해 31일 ~ 4월30일까지 한달 간 집중적으로 산불관련 법령 위반자에 대한 특별 단속에 돌입한다. 산불방지 단속 Patrol팀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단속과 화기소지 입산 및 산림내 불씨 취급 단속 등 경북지역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 구역에 들어간 행위,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화기, 인화물질, 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등이다 한편 산불방지 단속 Patrol팀 발대식을 31일 오후3시 남부지방산림청 에서 개최하고 산림보호법 및 단속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즉시 현장에 투입해 한달 간 시범운영 후 추진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는 확대 시행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보호법 위반자에 대한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에 중점 단속 대상 유형을 시달하고 자체 단속반을 구성토록 했으며, 단속에 적발된 자에 대해 증거확보 후 현장에서 즉시 의법 조치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북부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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