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립 도서관이 3도서관 3색 맞춤형 독서운동을 실시, 애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하고 있다. 도원과 성서, 달서어린이도서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생활하는 책 읽는 달서구 구현과 가족과 이웃, 동료가 어울려 함께 책을 읽으며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도서관별 독서운동을 살펴보면 이웃과 친구간에 책을 읽고 권하는 도원도서관의 ‘독서릴레이’,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성서도서관의 ‘독서 마라톤 대회’,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달서어린이도서관의 ‘찾아가는 어린이책 낭독회(동화구연)’이다. 도원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독서릴레이’는 일반부(중?고등학생 및 성인) 300명, 초등부 200명을 첫 주자로 시작해 선정도서를 읽고 이웃·친구·동료에게 전달하며 5개월간 총 6,000여명의 달서구민이 참여한다. 릴레이 도서는 전문가의 추천과 구민 설문조사를 통해 일반부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설 자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의 애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아버지의 눈물’이, 초등부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갈등을 풀어가는 과정을 다룬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로 선정됐다.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첫 주자 신청은 내달 9일까지 구립도서관 3곳과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된다. 성서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장거리 육상종목인 마라톤에 독서를 접목시킨 독서진흥운동으로 초등학생과 가족이 참여해 개인의 정서함양과 가족간의 사랑을 강화하기 위한 독서운동이다. 독서마라톤 종목으로는 개인 4종목과(3㎞, 5㎞, 10㎞, 하프코스) 가족 .단체(독서량 무한)종목 등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내달 30일까지 이며 독서기간은 5월부터 4개월간이다. 종목별 독서량 3㎞(3,000쪽 이상), 5㎞(5,000쪽 이상), 10㎞(10,000쪽 이상), 하프코스(21,097 쪽 이상)한편 참가 신청은 달서구립 3곳 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되고 독서 마라톤 완주자에게 완주메달과 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에는 구립도서관인 도원·달서어린이 도서관을 2006년에 개관한데 이어 2008년에는 성서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올 11월경에는 본리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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