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월 20일 경기도 포천지역에서 발병한 구제역으로 가축시장을 한시적으로 휴장했으나 발생지역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자 28일부터 가축시장을 재개장 했다. 재개장에 앞서 경주시는 44개 공동방제단을 총동원, 일제소독을 실시했으며, 가축시장에는 출입차량소독, 출입구 생석회 살포 및 개장 전과 폐장 후 소독을 하고 가축시장에 출입하는 소는 블루셀라 검사 증명서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소독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5,000㎏소독약품과 30,000㎏의생석회를 구입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구제역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5월말까지 구제역 특별방제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등 가축집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제역 종식 이후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계절적으로 철새 도래시기임을 감안 닭,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소독,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철새 서식지역에 대한 자제하고 외국에서 불법으로 축산물을 반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 했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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