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주 '이사금', 영주 '선비숨결', 영양 '예실찬' 등 3개 시·군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에 이어 영덕의 '사랑海요영덕'을 신규로 선정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들 4개 브랜드 1200여 농가의 조직화 교육을 통해 브랜드 파워 강화에 나서 붐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농업경영체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은 브랜드 주체가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품질의 균질화 및 물량의 규모화로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켜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 증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는 지자체, 대학,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지역 주력품목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특성화교육이 추진됐다. 올해부터는 현장중심교육 및 소그룹 단위의 토론식 교육 등 교육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법을 활용, 브랜드 조직화 활성화를 이룰 계획이다. 한편 브랜드 조직화란 철저한 출하약정과 약정한 물량의 출하이행, 사업추진원칙의 준수, 브랜드 단위 품질기준에 맞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정예농업인의 조직화를 의미한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체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 운영 방침을 기존의 개별 농업인 단위의 교육에서 벗어나 브랜드 조직 단위로 교육주체를 전환해 시장의 안정과 농가소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예화된 농가조직의 육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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