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일 '옥외광고 선진화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G-20 정상회의 개최 및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내·외국인이 경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불법광고물 난립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업계, 주민 등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한다. 관 주도 중심의 규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상가연합회, 시민단체, 광고협회 등과 함께 옥외광고물 자율관리 주민협의회를 구성한다. 현재 21만7000여 개의 도내 옥외광고물을 지역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지역 광고물을 관리하도록 유도 할 방침이다. 도는 주민 중심의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옥외광고물 자율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간판문화 선진화 캠페인, 전시회, 워크숍, 모범업체 인증제 등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관련협회와 협약체결, 아름다운거리 공모·시상, 간판디자인 무료 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시책도 발굴·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도가 옥외광고 문화의 선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메카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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