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11일 성서중학교외 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8시 30분까지 반드시 입실해야한다.
고사 당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관계로 7시 40분부터 수성구 일원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하니, 수험생들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입실시간에 늦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시험에는 고입 671명, 고졸 2,346명, 총 3,017명이 지원해 지난해 제1회시험 대비 62명이 증가했으며, 여기에는 장애인 12명, 재소자 51명, 소년원생 32명도 포함돼 있다.
교육청은 시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1일 시행 공고 시 고사실 내 휴대폰 및 소형무전기, 호출기 등의 소지를 일체 금지했으며, 시험당일 감독관 에게도 부정행위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고입의 경우 오후 2시 50분, 고졸은 4시 30분에 종료되며, 이번 시험 합격자는 5월 13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정문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