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초지사료과는 상주시 낙동면 화산마을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확산을 위한 7일 낙동면 복지회관에서 화산마을 주민 30여명, 국립축산과학원 직원 20명,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특작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진다.
자매 결연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농축산물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등 3대 주요 실천과제를 마을주민 주도로 실행한 사업부터 시작해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이다.
초지사료과 임영철 과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주시 화산마을지역을 경상북도 최고의 사료작물 생산단지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더 나아가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양기술 및 가축질병관리 등의 종합적인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낙동면 화산마을은 한우사육두수가 2,000두 이상으로서 쌀 농사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양질 조사료가 부족하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답리작 사료작물 재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또 화산마을 한우사육농가들로 구성된 ‘낙동강변한우 영농조합법인’을 주축으로 화산마을의 새로운 소독원 창출에 노력하고 있으며 협동심과 단결력이 강해, 향후 생활공감형 녹색기술의 전파 및 보급에도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