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6일 포항제철소에서 PCP공급사와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QSS 활동을 실시했다.
QSS란 구성원 전체가 참여해 의식과 환경을 개선하는 '즉실천활동'과 각 분야의 개선 전문가가 참여해 작업, 공정, 설비효율 등을 개선하는 'QSS과제'로 이루어지는 식스시그마 혁신도구를 말한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 혁신활동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던 원거리 공급사와 올해 신규 지정된 PCP 공급사의 대표와 임원, 그리고 올 1월 입교한 직업훈련생을 대상으로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PCP공급사는 QSS 개요, 혁신활동 방향설정, 혁신활동 사례와 경험담을 벤치마킹했으며 자체 혁신활동의 기초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직업훈련생들은 포스코 QSS활동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개선리더의 지도하에 예비품 정리정돈, 도색, 낙광 및 잔재처리 등 실무중심의 QSS활동을 했다.
QSS 활동에 참여한 임병훈 직업훈련생은 “이번 체험으로 혁신활동과 현장을 몸소 배우고 익힐 수 있었다” 며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역량을 포스코에서 맘껏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으로 PCP공급사와 직업훈련생들은 포스코의 혁신 DNA를 체험함과 동시에 품질, 기술, 원가혁신을 위한 방법론을 배우는 자리가 됐다.
한편, 포항지역 직업훈련생 73명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7주 직업훈련양성교육을 받은 후 평가를 거쳐 4월경에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