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이 12일 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 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대구·경북 403개 우체국 국장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5학년 어린이들에게 경제 원리와 금융에 대해 설명해 준다. 경북체신청은 어린이들이 경제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2006년부터 매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에는 총 389개 학교, 15,693명의 학생에 대해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은 저축·소비·기부의 올바른 생활습관도 소개한다. 또 용돈관리 방법과 경제금융의 기초지식, 재미있는 퀴즈 등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농어촌이나 도서벽지의 금융정보에 소외된 어린이들도 우체국을 통해 경제·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제금융교실 운영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오는16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에 전화 또는 공문으로 신청하면 신청순서에 따라 우선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영수 청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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