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에서는 기존의 공중화장실이 노후되고 시설물 파손등으로 버스이용 승객들이 화장실 사용을 꺼려했던 현풍 시외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을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화장실이 협소하고 불결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많았던 실내공간면적(32㎡)을 확장하고 대·소변기 교체와 세면시설, 거울, 출입문, 환풍기 개·보수 및 화장실 내외부 도색과 장애인화장실 등을 설치해 밝고 깨끗한 아름다운 화장실로 꾸몄다. 현풍 시외버스터미널은 1972년 문을 열어 7~80년대 이용승객 증가로 한때 절정을 맞이하였으나 1990년부터 자가용이 대중화 되면서 매년 승객이 감소해 현재는 하루 이용승객이 600여명 정도에 불과하다. 달성군에서는 올해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사업으로 군민운동장, 옥포 용연사, 화원, 현풍, 금포시장, 도동서원 등에 대해서도 시설현대화 및 개·보수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고정식 공중화장실 설치가 어려운 금호강변 체육공원, 다사 문산리 등산로, 곽망우당묘소 등 12곳에 6000만원의 예산으로 자연발효식 이동화장실을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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