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대구선 철도가 폐선됨으로 기존 철도교 및 지하차도를 철거 후 도로를 평면화 하고자 사업비 34억8,000만원을 들여 동구청 동편쪽 철도교를 철거하고, 신암동 대구선 지하차도 철거 후 도로 평면화를 완료했다.
대구선 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은 큰고개 오거리~효목 고가교 구간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지하차도를 철거하고 고가차도 아래의 삭막한 공간을 녹지공간(맥문동, 상록담쟁이등 50,000주)으로 조성해 시각적인 화사함과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모습으로 재탄생돼 주민들이 모두 반기고 있다.
이번 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지하차도로 인한 통행불편 해소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저동(입석네거리~대구공 항간)에 위치한 공항지하차도는 현재 시공중(공정60%)이며, 2010년 9월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구청 관계자는 “공항지하차도 평면화가 준공될 시에 대구국제공항 앞의 흉물스러운 구조물이 사라지고 앞으로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김영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