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회계계약심사과(과장 엄기정) 직원들은 10일 정신지체장애우들의 요양시설인 성주군 초전면 소재 성모자애원 ‘평화계곡’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심신이 불편한 원생들에게 봄꽃 향기처럼 그윽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15명의 직원들은 2,000평의 농경지에 풀베기와 거름주기, 박힌 돌 파내기, 과수목 가지치기 등 농번기 파종을 대비해 일손을 함께 모았다. 봉사활동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10만원과 함께 화장지 등 생필품 1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회계계약심사과 엄기정 과장은 “사회 불우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시는 원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매년 사회 불우시설과 농촌일손돕기 등 계절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봉사활동 현장에서 얻어진 도민의 다양한 불편사항들을 도정에 접목함으로서 열린행정과 소통도정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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