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컨퍼런스 2010’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미국의료관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34개국 4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5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1,000여 명 이상의 의료관광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일본 한방의료관광객 75명을 유치한데 이어 최근 일본 의료관광 특별취재단이 안동의 한방의료관광투어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전통한방의료와 고택 체험을 연계한 안동 의료관광투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 후원은 안동의 의료관광투어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전국 중소도시 중 최대인 153개 의료기관과 3,700여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양방과 한방이 조화돼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약재를 생산하고 있는 주산지이기도 하다.
또한 한방산업의 중추기지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65억원)을 구성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296억원)과 약용작물개발센터(85억원)을 건립한 데 이어, 종자보급센터(30억원),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126억원),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302억원), 경북바이오산업단지(739억원)등을 건립 중이며, 이를 토대로 우수한약재의 과학적 품질관리와 종합적 유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관광 컨퍼런스 후원을 통해 한방의료를 비롯한 안동의 전통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외국인 한방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의료관광투어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각종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는 등 의료관광 중심도시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북부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