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산동재단 박순봉 이사장은 지난 16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인 건강을 위한 잔치’로 한마당 축제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뜻 깊은 하루가 됐다.
올해 12회 째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사회복지법인 산동재단이 주최하고 동곡청년회와 금천새마을 부녀회가 후원한 이번행사에 지역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됐다.
사회복지법인 산동재단은 농어촌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동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산동재단을 찾는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편안하게 모셔 마음까지 건강하게 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의 노인건강 문제가 대두 되고 있으며, 면지역의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의료소외 계층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도의 경우 병,의원 등 의료시설이 인구가 집중된 청도읍에 편중돼 있어 노인인구 비중이 높은 면지역은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산동재단은 지역을 대변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들의 아픈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건강하게 하고 있다.
이날 잔치에 온 금천의 이모(68)어르신은 조금만 몸이 불편해도 박 이사장한테 간다” 며 “산동재단이 없으면 이 지역 노인들은 불편하기 이루 말 할 수 없으며 이렇게 잔치까지 열어주니 기쁘기 한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청도 노인회 박영상 회장은 축사에서 벌서 12년째 지역을 위해 행사를 주선한 산동재단에 감사한다며 개인의 사비로 단일 축제로는 제일 큰 잔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순봉 산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파수꾼으로! 여러분의 재단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며, 항상 부족함이 많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지역의 지킴이가 돼 만수무강하기를 기원한다” 며 “매년 지역을 위한 건강잔치 한마당의 축제를 열겠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