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달 18일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남은 음식제로화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시에 따르면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이 실시된 지 한달 남짓한 기간만에 기존 하루에 25~30kg에 이르던 음식물 잔반양이 큰 폭으로 줄어 현재에는 1kg 미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음식물제로(Zero)화 운동을 활성화 하기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음식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실시하고, 음식물을 남길 경우는 자율적 벌금 500원을 납부하도록 기금함을 설치하는 한편 잔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독관을 두어 운영해왔다. 김상태 환경위생과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음식물 양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며 “음식물 줄이기와 같은 작은 실천이 환경오염도 줄이고 쓰레기 처리 비용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한편, 한달만에 남은 음식 제로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낸 포항시는 앞으로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천사례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간담회, 캠페인 등을 대대적으로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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