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12일 본회의장에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태 의원은 적극적인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정지원 의원은 지역에서 ‘슈퍼컴퓨팅 지역센터 구축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 예산 확보에 적극 임해달라고 촉구했다.또한 추은희 의원은 국가 체계가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의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지자체가 적극 발굴․시행하여 노동자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발언을 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심사했다. 강승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시에서 요구한 내년도 본예산은 1조 8208억원으로 올해보다 3148억이 증액 편성됐으며 예결위에서 자료 검토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사업 27건, 56억 2400만 원을 삭감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을 원안 가결했고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을 수정 가결해 총 3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 중 14건이 의원 10명(이지연, 김근한, 김낙관, 김정도, 정지원, 김영태, 박세채, 이정희, 추은희, 강승수)의 발의로 각각 상정돼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쳤다. 다음 의사 일정으로 1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하고 14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오는 16일 제3차 본회의는 13일~15일까지 심사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