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시민건강과 화합의 한마당'을 주제로 제7회 사랑나눔건강걷기대회 및 2010경주시민 건강체험한마당 행사를 24일 오전 황성공원 내 시민운동장 정문 광장에서 개최했다.
경주시보건소와 경주시청년연합회, 경북도지체장애인협회경주지회가 주최하는 제7회 사랑나눔 건강걷기대회는 경주시민(누구나, 장애인, 다문화가족과 함께) 5천여명이 참가해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이 넘치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운동장 정문에서 출발해 경주교와 북천 족구장을 돌아 시문운동장에 도착하는 약 5km정도 건강걷기대회를 펼쳤으며 이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 타기 등을 촉구했다.
2010 경주시민 건강체험한마당행사는 경주시 보건소와 경주대학교가 진행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개의 큰 테마관(건강홍보관, 건강체험관, 이벤트관) 20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실제 측정 및 진단함으로써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하고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건강걷기 완주자와 어린이그림대회 ? 건강체험 한마당 참가자에게는 (사)경주시 청년연합회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시민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규칙적 운동 실천으로 시민 스스로가 건강관리 능력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건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