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는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최병국 경산시장)가 최근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를 열고 2010년도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시민 등 총 225명으로 2억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분야별로는 진학장학금 37명 5,189만원, 우수장학금 55명 4,887만원, 저소득장학금 41명 2,530만원, 효행장학금 42명3000만원, 특기장학금 23명 1,600만원, 근로장학금 10명 1,750만원, 연구활동장학금 17명 2,700만원이다. 특히 이 가운데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올 해 경산여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학부에 입학한 이혜진(경산시 중방동) 학생을 비롯해 독일 데트몰트대학에 유학, 음악(피아노) 콩쿠르대회에 다수 입상해 국가를 빛낸 이수미(남산면 산양리) 학생 등 귀감이 되는 많은 학생이 포함돼 있다. 경산시장학회는 그동안 장학기금의 이자수익금으로 2007년 28명 3,800만원, 2008년 125명 1억1,098만원, 2009년 137명 1억8,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러한 인재양성에 힘을 쏟은 결과 2008학년도 지역학생의 명문대 합격자 30명 배출에 이어 2009학년도 45명, 2010학년도 52명의 합격자 배출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경산시장학회가 지역인재 양성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장학기금 조성·운영과 함께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 등으로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경산이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해 교육을 위해 떠나가는 경산에서 몰려드는 경산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