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대국국제육상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문동후)는 23일 대구지역 섬유업체인 (주)평화산업(대표 김시영)과 내달 19일 개최하는 2010대구국제 육상경기대회 유니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대회는 세계국제육상연맹(IAAF)로부터 첼린저급 국제대회로 지정돼 처음 열리는 대회로서 섬유의 메카인 대구지역 소재업체에서 대회 운영요원 유니폼 지원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그동안 대회 유니폼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지원으로 이루어져 지역 중소업체로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것을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패션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재조명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지역기업들의 참여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89년에 설립된 (주)평화산업은 자사 브랜드인 ‘Balenkey'를 부착한 골프웨어 및 아웃도어 제품 등 스포츠의류를 주 생산하는 업체로서, 보다 큰 시장을 위한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지원 결정을 하게 됐다. 조직위는“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지역민이 함께 하는 대회로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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