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9일 신음 근린공원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산업건설위원회 박대하 위원장과 위원들로 언론보도로 문제가 된 야구장 부지의 패널 옹벽 붕괴 위험에 대한 시민들 불안감 해소 차원의 진상 조사로 시공사와 김천시 등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자세한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철저한 안전 대책도 논의했다.점검 결과 신음 공원 패널 옹벽 공사 현장은 현재 토사를 옹벽 중 단부까지 쌓아 올려서 대규모로 토사가 유실된 상황은 직접 확인할 수 없었으나, 옹벽이 뒤틀리고 벌어져 부실 공사 징후도 니타나 시공상 문제는 없었는지 의구심도 가진 후 공사 중 중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도 주문했다.
시공업체 공사관계자들은 “일부 공사 구간의 지반 강도가 약해서 부분적으로 토사 유실과 옹벽 파괴가 발생한 것으로 앵커의 추가 설치와 그라우팅과 같은 특수공법을 실시해 보강하겠다”고 약속했다.박대하 위원장은 “시공사와 감리단, 발주처 등 공사관계자들의 설명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해 최대한 빨리 시공사 철저한 대책 마련으로 의회에 보고해 부실시공이 옹벽 철거나 보강해 나갈 것”도 촉구했다.한편 김천시 신음 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약 49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야구장, 다목적구장, 숲속체험마당, 시민정원 등 조성으로 2023년 준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