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백상승)는 23일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장병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9,950,300원의 성금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21일부터 2일동안 본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들이 자율적인 동참분위기속에서 이루어 졌으며 함대가 침몰하면서 꽃다운 나이에 사망한 천안함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모금한 것이다. 이날 백상승 경주시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한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하고, 이들의 희생이 값진 희생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침몰원인이 규명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1천5백여 경주시공무원들을 대표해 46명의 희생 장병들과 한주호 준위, 그리고 민간어선의 희생자들의 모든 유가족들이 하루 속히 평안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는 말도 덧 붙였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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