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26일 최근 20~30대 성인 연령층에서 A형 간염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A형간염은 환자의 대변으로 배설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고열, 오심,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예방을 위해 물은 끊여먹거나 안전한 물을 음용하여야 하며 음식은 익혀 먹고, 손은 항상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또는 저개발국 등 A형 간염 발생이 많은 지역으로 여행 시 음식물과 개인 위생에 주의할 것도 강조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A형간염의 풍토성이 높은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또는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경우, 혈우병환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만성 간질환 환자(B형간염 보균자 포함) 등의 경우에 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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