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인천 강화와 경기 김포, 충북 충주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경주지역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방제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예비비 5억원을 구제역 방제에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하고 방역인원을 확충하고 소독약품을 추가로 확보하는데 주력하면서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차량 소독을 강화하기 위해 경주T.G, 서경주T.G 에 구제역 방역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21명의 인력을 3개조로 나눠 24시간 빈틈없는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생석회 30t과 소독약품 6,800kg을 축산농가에 보급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소독약품 2t과 광역소독기 등을 더 확보해 공급하고, 구제역 위기 자체 메뉴얼을 마련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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