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학년도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위탁 운영한다. 겨울 계절학교는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 및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켜, 지역 사회 적응 및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는 올해 여름부터 지역사회시설과의 연계를 위해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 및 미술활동, 취미 여가활동, 체육활동 등 폭넓고 다채로운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위탁 기관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이였으나, 계절학교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 학생 모두 ‘최상’에 체크를 하는 등 안동을 대표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써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사업을 진행한 것에 의미가 크다.
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함으로써 자립 능력이 신장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심한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방학 중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방학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