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주과학회는 29일 현대호텔에서 경주시 이시우 자치행정국장과 강영운 한국우주과학회 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천문 우주관련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한국우주과학회 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우주과학회는 1984년 초대회장인 고 조경철박사가 창립한 이후 900여명의 정회원으로, 천문우주과 우주환경, 탑재체, 궤도, 관측기기, 우주측지, 위성체, 발사체, 고층대기 분야를 연구하는 우리나라 과학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학회이다. 학술발표회는 총 16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초청강연 2편, 구두발표 66편, 포스터 발표 104편으로 총 172편의 논문발표가 3개의 발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회기간 중 초청강연으로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마가라 교수의 Physics of Solar Flares(우주환경연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다목적 실용위성 3호 사업단장 최해진 박사의 '우리나라의 지구관측용 광학위성 개발의 현주소'를 주제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이시우 시 자치행정국장은 "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우주과학회는 학회 회원 간 정보를 마음껏 교류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우주과학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경주시는 870억원의 예산으로 건립을 계획 중인 첨성대를 이용한 천문과학관 건립사업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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