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구미시설공단을 합병해 구미 도시공사' 설립을 추진한다.
시는 도시공사로 전환한 후 현 시설공단의 2부 체제인 경영관리본부, 도시환경본부사업부를 1개도 추가해 3부 체제로 운영할 것으로 계획이다. 구미 도시공사 설립목적은 대구 경북 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구미 5국가산업단지등 배후 도시 조성에 목적을 두고 올해 8월쯤 도시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구미시는 오는 4월까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고 조례 제정과 시의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이러한 구미시의 장기 도시발전 계획에 대구 경북 수혜 도시 신공항 배후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우선 구미시는 신공항 예정지와 10㎞ 정도 떨어진 국가 5단지와 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도시개발로 장천면, 해평면, 도개면 등을 신공항의 수혜지역 영향권으로 보고 이들 지역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 관계자는 “도시공사 설립 초기 출자금은 전액 시비로 충당토록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출자금을 확보할 방침이며, 향후 구미시가 신공항 배후지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민간 위탁 사업보다 구미시가 주도적으로 개발해 사업할 수 있는 도시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