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재해복구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냉해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지원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시는 지난해 겨울부터 봄까지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80여 농가에 대해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12억, 생계지원, 농약대 등 8000여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지난 15~16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심각한 냉해피해를 입은 배, 복숭아, 자두 등의 300여 호 과수농가의 냉해피해(면적 230여 ha)에 대해서도 지원대책을 수립키 위해 실태를 파악 중이다.
시는 추후 생육 상태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 피해정도에 따라 정밀조사를 실시해 생계지원 및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연기, 농약대, 대파대 지원 등 종합적인 농작물 피해복구 지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