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올 한해 ‘청렴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작년부터 달려온 청렴 업무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먼저 2021년 청렴도 평가 결과발표 직후 지난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진환 부시장 주재로 개최한 ‘청렴도 향상 특별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청렴도 향상 대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청렴한 상주 만들기’공모전 개최 ▲청렴 취약분야 소통강화 ▲조직문화 개선 소통창구 개설 ▲반부패 청렴 교육 ▲실시간 청렴도 조사시스템 운영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공직비리 익명신고(레드휘슬) 시스템 운영 활성화 ▲청렴·반부패 주의기간 운영 ▲공직기강 감찰 활동 등 10가지 주요 과제를 지정해 상주시 청렴도 향상을 도모했다.시는 올해 ‘소통하는 청렴’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한 외부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가장 먼저 2021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한 공사·용역 부문 전문가를 포함한 총 21명의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도 향상 대책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시민들이 직접 청렴한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청렴시책·표어 공모전도 개최했다.폐쇄적이고 낡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정책 대나무숲’에 직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댓글형식의 ‘간편함’과 ‘익명성’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바탕으로 나이·직급·경력을 떠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부담 없이 내놓을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상주시는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레드휘슬), 실시간청렴도 조사시스템 운영을 통해 외부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청렴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주시 공직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청렴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정정당당 청렴상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