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과학 체험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과학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영천천문과학관일원에서 열린 제7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천문·우주과학과 주민참여중심의 체험형 친환경 행사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새롭게 시도돼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외국인을 비롯한 전국에서 6만여 명이 참여해 국내 최대의 천문과학축제로 성료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시도된 어린이우주인선발대회는 어린이들의 과학마인드 함양과 함께 참여자들의 관심도를 높였고, 지역출신의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인 노계 박인로 선생의 이름을 딴 ‘노계박인로별빛투어’는 1박2일의 체류형 친환경관광투어로 내외국인 200여명이 참여해 인기몰이를 했다.
또, 국내최대 보현산천문대가 축제기간 3일 동안 전면 개방돼 1.8m광학망원경을 견학할 수 있게 했고, 지난해 개관한 보현산천문과학관의 5D영상돔체험관은 별자리 관측과 시뮬레이터 영상체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