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생의 글로벌화를 위해 매년 교육과학부에서 실시하는 2010학년도 2학기 글로벌현장실습(구 해외인턴십) 사업에서 영남이공대학이 지원금 1억4,800만 원을 지원 받게 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2010학년도 2학기 글로벌 현장실습 국고보조금 지원금액 발표에 따르면 전국 145개 전문대학중 70개 전문대학이 최대 1억4,860만∼최소 780만원씩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영남이공대학(1위), 구미1대학(12위), 영진전문대학(15위), 대구산업정보대학(29위), 안동과학대학(30위), 계명문화대학(38위), 김천과학대학(46위), 대구과학대학(47위), 대구미래대학(54위), 경북전문대학(60위) 등 대구·경북에서는 10개전문대학만이 포함됐다.
그러나 전국 1위를 차지한 영남이공대학을 제외하곤 안산1대학(2위)~청강문화산업대학(9위) 등 2위에서 9위까지 모두 수도권 전문대학이 차지함으로서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를 실감케 했다.
글로벌 현장실습 국고보조금은 매년 1,2학기로 나뉘어 2회 지원되는데 영남이공대학은 지난 2009년 2학기 2억1,600만원, 2010년 1학기 7,600만원을 지원받아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2010년 2학기에는 결국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된 것이다.
영남이공대학은 이번지원금을 바탕으로 8월에 영어권 11명, 일어권 1명, 중국어권 2명 등 총 14명의 인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영남이공대학은 지난 한해에만 국비와 교비를 합해 1명의 학생들을 글로벌 현장실습 과정을 시켰으며 2010년 올해에도 캐나다 (16명)와 일보(4명), 중국 등에 국비지원금으로 34명,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대학자체경비로 70명 등 약 100명의 학생들을대상으로 글로벌 현장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