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3일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취임 1년 만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220여 개에 달하는 전 점포 방문을 완료하고 이번에 은행 권위의 상징인 은행장실을 하행장의 이니셜을 따서 “Hi-CS실”로 바꾸고 직원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 동안 권위의 상징이었던 은행장실을 개방함으로써 기존의 모든 고착화된 제도를 바꿔 보자는 취지에서 제일 먼저 은행장실을 개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시장에서 앞서가기 위해 모든 제도와 관행을 바꾸겠다는 은행장의 과감한 의지로 표현된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초대된 직원은 고객들이 선정한 고객감동서비스 우수직원 13명이다. 하행장은 취임 이후 경영방침인 나눔경영, 감동경영, 가치경영, 소통경영 확산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행사도 직원과의 소통경영 확산을 위해 직원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을 초대해 격이 없는 대화로 직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은행장 체험행사, 포토존 활용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하춘수 은행장은 “직원들과 소통은 물론 예비 CEO로서 꿈을 심어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을 초대해서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겠다” 고 다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