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10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22억여원을 확보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양남파프리카 원예단지에 500RT(냉동톤) 규모의 지열시스템(26억)을 보급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는 국비지원을 포함한 19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신축예정인 주민건강지원센터, 읍면복지회관, 어린이집 등에 총 210㎾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시립노인 전문간호센터에 태양열온수시스템(164㎡)설비 보급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작년까지 74가구에 태양광설비를 보급한 바 있는 경주시는 가정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그린홈 보급사업을 전년에 비해 태양광 및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까지 지원분야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수요증가에 부응해 그린홈 보급 목표 가구수를 130여가구로 늘려 에너지관리공단 국비승인 절차에 맞춰 지원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상억 경주시 지역경제과장은 "향후 각 공공시설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그린홈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으로 그린경주 건설을 앞당기고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육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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