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4일 서울 소공동 서울영업부에서 국내 최초로 인터넷 기반 환경 분야 특화점포인 'DGB사이버그린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DGB사이버그린지점 개점 기념 이벤트로 6월 말까지 환경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울릉도·독도탐방행사 참가와 자전거, 휴대폰무료통화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그린이벤트 행사도 함께 벌였다. 이날 개점 행사에 참석한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DGB사이버그린지점의 최초 방문 고객으로 제1호 무통장 환경예금에 가입, 친환경 한지로 제작된 환경사랑카드를 지급받았다. DGB사이버그린지점은 환경에 특화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환경정책과 환경기술 정보, 대구은행 환경경영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DGB 사이버그린지점을 통한 금융거래는 인터넷에서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 고객에겐 금리우대와 수수료 감면 등 많은 혜택을 주고, 고객부담 없이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조성, 낙동강 생명의 숲 조성과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사업에 기부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를 열어가는 새로운 금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춘수 은행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DGB사이버그린지점을 개점하게 된 것은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흐름에 동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조치다” 며 “DGB사이버그린지점에서 얻은 수익 일부를 낙동강 숲 조성 사업에 지원해 환경과 금융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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