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3공단 광케이블, 광섬유, 카메라모듈 생산업체인 삼성광통신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굴려라 ~ 달려라~'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녹색성장을 위한 'Green Project' 선언 이후 BBC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자전거 라이딩 행사에는 공장장(김진한 전무) 및 근로자 대표 등 총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녹색기업' 이라는 주제 아래 임직원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에너지 절약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임직원 화합의 장을 마련 함으로써 녹색성장을 위한 활동과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함께 내포하고 있기에 이번 행사의 의미는 매우 크다.
삼성광통신은 지역 내 에너지 절약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서 회사 내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까지 유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BBC(Bicycle, Bus, Carpool)활동이다.
회사 관계자는 BBC 활동의 주 목적은 교통 부문의 에너지 소비율이 전체 에너지 소비율에 30%에 달하는데 이를 자전거, 버스, 카풀을 이용해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에너지 정책에까지 부응한다는 설명이다.
김진한 공장장은 “이날 행사가 단지 형식적인 화합의 장의 의미로만 남지 않기 위해서 오늘 라이딩을 통해 느꼈던 자연의 신선함과 아름다움이 앞으로 계속 우리 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나 스스로부터, 작은 것부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