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생필품 및 식품을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간인 ‘행복한 달성푸드마켓’을 6일 오전 11시 화원읍 천내리에 개소했다.
‘행복한 달성푸드마켓’은 저소득층이 직접 마켓형태의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본인들이 필요한 생필품 및 식품을 선택하여 매월 일정액만큼을 무상으로 가지고 갈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사회복지이용시설이다.
‘행복한 달성푸드마켓’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며 달성군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푸드마켓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혜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사회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700세대이며 푸드마켓에 직접 방문해 이용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푸드마켓사업은 기부식품을 일방적으로 배분하던 기존 푸드뱅크와는 달리 수혜자가 직접 물품을 선택할 수 있어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