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에 삼성라이온즈 포로야구팀 배영수 선수와 윤성환 선수를 초청했다.
이날 초청 받은 배영수 선수와 윤성환 선수는 소아청소년과 병동 환아들에게 직접 사인한 사인볼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지우개 및 연필을 전달했으며, 기념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선물을 받은 환아들은 배영수 선수와 윤성환 선수에게 환한 웃음과 고사리 같은 손을 흔들며 감사의 답례를 했다.
삼성라이온즈에서는 시즌중이라 많이 바쁘지만 어린이날을 앞두고 밖에서 힘차게 뛰어놀지 못하고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어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더구나 생일을 맞은 배영수 투수는 ‘생일날 이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우리나라의 새싹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루빨리 신나게 뛰어 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환아들이 밝게 웃었다’며 ‘올해도 멋진 경기를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2월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사회 공익적 교류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경매 행사 등 지역민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