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걸우)은 2010년 9월1일자 교장공모제학교 19개교를 공고했다.
초빙교장형 교장 공모 학교수를 전체 공립학교의 50%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매학기 교장 결원 예정 학교수 대비 50% 이상을 공모제로 교장을 임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0년8월31일자 정년퇴직 등 교장결원 예정 학교수 37개교 중에서 초등 11교, 중학 4교, 고등 4교 등 19개교로 결원 학교수의 51%를 지정했다.
공모 교장 임용 예정일(2010.9.1.) 기준으로 ‘교육공무원으로서 교장자격증 소지자(임용예정일까지 교장자격증 소지 예정인자 포함)’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당해 학교에서 4년간 재임 가능한 자를 공모함을 원칙으로 하되, 교장에 처음 임용되고 임용예정일 기준으로 정년 잔여기간이 2년 이상 4년 미만인 자도 공모할 수 있도록 했다.
교장공모 지원자 심사는 1차로 당해 학교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서류.면접심사를 하고, 2차로 교육청 초빙교장 공모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층면접 심사를 하게 된다.
1, 2차 심사 시 학부모·지역 주민·교원들의 참관도 가능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공동체가 원하는 책임 경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교장이 임용되어 학교 자율화의 취지를 구현하고, 교장 임용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 경영자의 역할모형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