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중등부 축구단(가칭 영천FC U15)을 창단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축구 꿈나무를 키우고 기량이 뛰어난 15살 이하 축구 꿈나무의 관외 유출을 막기 위한 것이다.영천시는 초등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하며 축구선수로의 기량을 쌓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영천유소년 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창단할 중등부 축구단은 엘리트 선수단으로 운영되며, 공개모집을 통해 유능한 감독과 코치를 선발하고 유소년출신 선수와 입단을 희망하는 신청자를 모집해 체력, 기량 테스트를 거쳐 30명의 선수와 단장 등 총 33명 규모로 시작할 계획이다.선수단 구성이 완료되면 팀 등록 등 운영에 필요한 절차를 밟아 4월 중 창단식을 가지고 전국단위 중등부리그 및 중등부축구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중등부 축구단의 초기 목표는 전국단위 대회 입상으로, 훈련에 매진해 영천시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에는 성인 축구장 4면, 유소년 축구장 2면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훌륭한 지도자와 체계적인 훈련으로 영천에서 제2의 손흥민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중등부 축구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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