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과 성주군의 경계 지점에 자리한 소나무가 매우 운치 있는 정겨운 시골마을인 운수면 화암리 꽃질·장수마을이 있다. 옛부터 산새좋고 공기 맑은곳에서 50년 전통으로 정성껏 빚어낸 된장, 간장, 청국장, 고추장 등 을 고집스레 수제하는 자랑스런 곳이 있어 주위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옥희 사장은 어떤 재료들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수제 메주의 전통을 살려 3년이상 숙성된 된장을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소량구매도 가능하며 된장 1kg 12,000 원 2kg 24,000원 3kg 36,000원 청국장 1kg 12,000원, 간장 1.8리터 15,000원, 고추장 1kg 13,000원 이며 소비자들과의 수제된장 제품 신뢰를 위해 인터넷 판매사업(054-956-7797)을 주로 하고 있어 매우 호응이 좋은 편이다. 꽃질 된장 맛이 아주 뛰어난 곳은 해발200m에 자리해 산세가 병풍처럼 둘러쌓여 소나무 숲, 습도, 물, 공기, 햇빛 등 재래된장 숙성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꽃질을 둘러쌓고 있는 소나무 숲에서 날아오는 송화가루는 봄에 열어 놓은 장독에 날아와 한층 더 독특한 장맛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웃에게 질좋은 국산콩 재배를 권유해 농가소득을 높여갈 계획이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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