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지난 3월31일 오후 9시20분경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노래방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살해 암매장한 혐의로 A 씨(50)를 검거했다. A씨는 봉사료 관계로 시비가 되어 4월1일 새벽 2시경 피해자가 “사기꾼이다, 남자가 쫀쫀하게 논다”라는 등 욕설을 하며 무시를 한다는 이유로 차량 내에서 주먹으로 가슴을 폭행하고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후 마대에 넣어 추풍령 공원묘지 인근 야산에 깊이 약 60㎝의 구덩이를 파고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천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혐의점이 있는 A씨에 대해 2회에 걸쳐 조사하자,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한 A씨가 3차 조사에 불응하고 도주하자 경찰은 검거 후 살인 및 암매장 사실을 자백 받았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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