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화학과 박사졸업생이 석·박사학위과정 동안 SCI급 논문 28편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지난 17일 경북대 대학원 화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유동규 씨는 학위과정 동안 제1저자로 쓴 논문 17편을 포함해 총 28편의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 중 제1저자로 쓴 6편은 화공저널 및 코디네이션 케미스트리 리뷰 등 피인용지수(IF)가 10 이상이면서 해당분야 상위 3% 이내 학술지에 게재됐다.유 씨가 쓴 논문은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유해 유기물 등을 대기 또는 강물에서 제거할 수 있는 다공성 물질을 이용한 흡착 제거 기술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가 주요 내용이다.경북대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지낸 유 씨는 학위과정 동안 우수한 연구 실적으로 BK21 참여대학원생 교육부장관상, 장미렌상, 경북대 최우수 대학원생상, 경북대 동창회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또 소선나눔기금 장학금을 포함한 다수의 교내외 장학금 수혜 경력이 있다. 그는 앞으로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정성화 화학과 교수는 “유동규 씨는 연구자의 연구 생산성과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지표인 H-인덱스가 17로 대학원생으로서 연구의 질은 물론 영향력 측면에서도 탁월한 결과를 얻었다. 유동규 씨의 연구결과는 우수한 흡착제 및 촉매 반응 공정 개발 방향을 제시해 향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유해 유기물질 제거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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