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12일 병원 7층 대강당에서 구미차병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고품격 의료서비스로 새로운 약진, 아름다운 도전 원년의 해로 다짐했다. 병원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10주년 기념행사는 우수교직원, 우수부서 표창과 함께 137명의 10년 장기근속자 표창이 있었다. 2000년 5월 12일 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경북 중서, 북부에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지역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시작한 후, 10년에 걸쳐 지역민과 함께 건강 지킴이로 역할을 다해 현재 505병상의 믿음직한 대형병원에 이르렸다. 10년을 지역민과 함께 걸어온 길은, 지역 최초 대학병원으로 그 역할과 책임감을 안고, 5년 연속 응급의료센터 “A”등급 선정과 최고의 국가지원금을 받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선정으로 정체돼 있던 지역 의료계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환자 편익중심으로 병원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역 최초로 처방전달시스템 및 의료영상전달시스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으로 환자 진료대기시간을 줄였다. 또 첨단고가의료장비인 전산화 단층촬영기, 자기공명 영상촬영기, 혈관 조영촬영기 등 수종의 장비 도입으로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최초로 관절전문센터. 심혈관센터와 척추통증센터를 개소함으로 진료 원스톱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지역민의 질환은 구미차병원에서 진료를 책임진다는 확고한 의지로 차병원그룹 의료진과 협진체제를 구축해, 서울의 암 전문 의료진이 구미로 내려와 수술을 하는 시스템을 지난 4월부터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고, 지역민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수호 병원장은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진료에 최선을 다해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병원,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바탕으로 첨단 진료 분야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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