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실업리그 및 제8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가 영천시체육관에서 1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이와 더불어 개최지 영천시의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지역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겸 제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Pre대회에 연이은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대회 행사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실업팀 11팀, 학생팀(중등부, 고등부, 대학부)50팀 등 총 8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제2회 세팍타크로 실업리그전(3명 출전)은 일반부 11팀(남6, 여5)이 출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리그전을 펼치며 제8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리그전은 중등부 1팀, 고등부 19팀(남13, 여6), 대학부 8팀(남6, 여2) 등 총 28팀이 출전해 열전을 벌인다.
더블전(2명 출전)에는 중등부 1팀, 고등부 20팀(남14, 여6), 대학부 9팀(남6, 여3) 등 총 30팀이 출전해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경기방식은 예선리그전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는 14일 10시 영천체육관에서 김승태 영천시 부시장, 임홍종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박문건 경북세팍타크로협회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영업주들은 영천시의 연이은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로 톡톡히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7월에 있을 국제태권도대회를 앞두고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한층 더 높은 고품질서비스 제공으로 영천의 좋은 이미지를 대외 널리 알려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제태권도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