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국가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10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잦은 기상이변과 사회환경 변화 등으로 재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대응훈련에서 훈련 관계자들은 자연재난 및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해 직원들의 역량 제고와 민·군·관 등 유관기관, 단체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안전관리 기본계획과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 내용의 실용성과 현장 적응성 등을 검증함으로써 재난발생 시 주어진 역할과 기능에 따라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재난관리시스템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유사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범정부적 통합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국(Safe Korea)’을 실현하는데 최종목표가 있다. 첫째 날인 12일 오후 2시에는 영천시 임고면 덕연리 지방도 69호선 평천교(임고강변공원)에서 경북도와 영천시가 주관해, 민군관 합동으로 소방서, 군부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개 기관·단체 500명이 참석해 대규모 풍수해 대응 통합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행락객 대피 및 수난구조 등 대규모 풍수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통합현장대응으로 인적, 물적 피해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2일차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적인 지진발생의 상황부여와 이에 따른 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이에 따라 관내 각 학교에서는 지진경보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3일차에는 대형인명피해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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