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성년의 날을 맞아 만 20세가 된 전투경찰순경(이하 전경)들을 대상으로 성년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17일 제38회 성년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장성동 한국전례원에서 성년이 된 전경 30명을 대상으로 성년례를 치렀다. 성년례란 성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시행하는 의식절차로서 상고시대부터 면면히 계승되어온 우리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첫 번째 의식이다. 이날 성년례에 참석한 전경들은 유건도포를 입고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는 삼가례(三加禮),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술잔을 내려주는 초례(醮禮), 성인으로서 마음속에 새겨야할 교훈과 가르침을 내려주고 이를 실천하기를 다짐하는 수훈례(垂訓禮), 성년선언 등의 모든 절차를 경건하게 치렀다. 서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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