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에서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농업교실’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린이농업교실에서는 농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과 식물의 성장과정을 배우고, 씨앗을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씨앗을 이용해 카드를 만든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농업이란 우리가 늘 접하는 생활의 하나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실내활동 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꽃가루 은행과 토양 검정실, 농기계은행, 분재실 등을 견학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어린이농업교실은 당초 5회 150명에 한해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반응이 좋아 10회 417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됐다. 어린이농업교실에 참여 했던 한 교사는 “오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 하는 일을 살펴보았는데, 꽃가루 은행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 수 있어서 좋았고 인공물이 아닌 씨앗이라는 자연물을 이용해 미술활동을 해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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