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은 선거일인 6·2지방선거와 관련해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선거우편물의 특별소통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모든 유권자의 차질 없는 투표와 부재자 신고우편물, 정당 홍보물과 투표안내문 등의 선거 우편물을 적기에 배달할 수 있도록 특별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소통기간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소통할 선거 우편물은 부재자 관련 우편물 41만통, 투표안내문 198만통, 정당홍보물 179만통 등 모두 418만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선거에 지방선거와 교육감·교육의원 선거가 함께 실시돼 대구·경북지역에서 선출인원이 532명에 달해 예상 후보자 1170여 명으로 전망된다. 또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을 담은 선거우편물이 1㎏이 넘는 중량일 것으로 예상돼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전 직원이 선거우편물 소통 총력 지원체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체신청은 31개 선거우편물 취급우체국, 3개 우편집중국에 특별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해 매일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각 우체국별로 선거우편물 소통에 필요한 용품과 장비를 갖추는 한편 특별운송차량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김영수 경북체신청장은 "부재자 신고를 발송할 경우 가능하면 15일 이전에 우체국에 접수해줄 것과 우편함의 선거 우편물이 분실되거나 훼손되지 않도록 가능한 빨리 수령할 것" 등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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