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3월부터 11월까지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도교육청은 올해 77개 학교를 선정해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원, 당직전담직원, 청소원 등의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총 2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교 선정 기준은 전년도 작업환경측정 결과 타 학교보다 소음 수치가 높은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수가 많은 학교, 2년간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되지 않은 학교이며,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시 상담 시간에 따라 해당 월의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시간으로 인정해 학교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된다.근로자건강센터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업무를 위탁받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전문 인력인 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 물리치료사 등이 학교를 방문해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내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상담 ▲올바른 보호구 선정 및 착용 지도 등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건강증진을 개인의 책임에 맡기지 않고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근로자의 건강 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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