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3월부터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사고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안전체험차량 안전교육(이하 안전빵빵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빵빵 안전교육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이 학교(유치원)에 방문해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안전빵빵 안전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신청을 받은 결과 총 92교를 상반기 안전교육 대상학교로 선정했다. 이는 2022년 상반기 65교 대비 27교 늘어난 수치다. 안전빵빵 안전교육은 재난 안전교육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퇴직소방공무원 출신의 강사 8명이 진행한다. 올해 안전빵빵 안전교육은 지난 14일 대구서재초를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92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교육은 오는 8월 교육 신청을 받아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이 어린 시기부터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체험교육을 보다 활성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