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동창천 가꾸기 운동본부는 지난 14일 매전면 당호리 체육공원에서 관내 초, 중등 학생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8회 동창 천 은어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수면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내수면 어족자원이 급격히 감소하고 외래어종의 무분별한 난입으로 생태계 균형을 위협함에 따라 수산자원의 종 다양성 확보와 토종어족자원의 보호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 은어, 메기, 잉어치어 17만미가 방류됐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이 물고기를 방류하며 내수면 자원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두환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군민 모두가 소중한 어족자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개개인이 자연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